외모가 경쟁력인 요즘에는 몸매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죠.
운동을 통해서 몸매를 관리하면서 또 필수적인 것이 바로 식단인데요.
몸매 관리 다이어트 식단에서 항상 빠질 수 없는 식품이 바로 닭가슴살입니다.
오늘은 닭가슴살 샐러드 만드는 법을 알아볼 텐데요.
그중에서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버섯을 구워 함께 넣은 닭가슴살 구운 버섯 샐러드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 구운 버섯 닭가슴살 샐러드 만드는 법
재료
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적당량(자신이 좋아하는 버섯이나 가장 구하기 쉬운 버섯으로 선택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채소 : 상추, 청겨자, 파프리카 올리브 오일 1스푼, 발사믹 식초 1큰술, 소금, 후추
닭가슴살, 로즈마리
다이어트를 할 때는 샐러드로 한 끼 식사를 해주면 다음 날 체중이 많이 감량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오늘의 닭가슴살 샐러드는 채소로는 부족한 2%를 채워줄 만한 버섯이 있기 때문에 허기도 채워줄 수 있습니다.
또한 채소와 버섯으로는 부족한 단백질을 다이어트 단골 메뉴인 닭가슴살이 채워줍니다.
최소한의 올리브 오일과 나머지 채소로 이루어진 저칼로리 샐러드는 한 끼 식사로 충분히 배부르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1인분으로 새송이버섯 1개와 표고버섯 1개만 사용해도 충분히 배불러요.
느타리와 팽이버섯도 넣어주면 다양한 식감을 즐기실 수 있어요.
상추와 파프리카로 색감을 파릇하게 맞춰주고요.
청겨자잎은 슈퍼 사장님께서 덤으로 주셔서 추가했어요.
푸른 잎채소들은 각자 개인 취향에 맞게 추가하셔도 자신만의 샐러드를 만들 수 있죠.
우선 버섯은 깨끗이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알맞게 잘라줍니다.
큰 볼에 잘라놓은 버섯들을 모두 담아 주세요.
버섯이 담긴 볼에 올리브 오일 1스푼을 넣습니다.
올리브 오일 1스푼과 소금 두 꼬집 그리고 후추는 통후추를 두어 번 칙칙 갈아주시고 뿌려서 섞어 주세요.
잘 섞어준 버섯을 오븐이나 그릴에 구워 주시면 됩니다.
물론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에 구워 주셔도 되죠.
* 제 취향이긴 하지만 버섯은 기름에 볶아줘야 정말 감칠맛도 생기고 맛이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닭가슴살을 익히고 남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더 두르고 버섯을 볶아줍니다.
닭가슴살은 일반 소고기 스테이크처럼 평평하지 않고 윗부분이 불록하기 때문에 칼로로 두들겨서 평평하게 만들어주세요.
평평해진 닭가슴살에 다진 마늘 반 큰 술,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 로즈마리를 넣고 30분 정도 재워두세요.
전 하루 전에 냉장고에 미리 재워둔답니다.
그러면 완벽하게 마늘과 로즈마리 그리고 후추와 소금으로 풍미가 깊어져요.
다 재워진 닭가슴살을 오일을 약간 두른 프라이팬에 구워주세요.
닭가슴살을 구울 때는 중간 불로 닭가슴살을 구워주다가 한 쪽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3분 정도만 더 구워주시고 불을 끄고 프라이팬 뚜껑을 덮어 잔열로 나머지 닭가슴살을 익혀주셔야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닭가슴살을 구우실 수 있습니다.
다 구워진 버섯과 닭가슴살은 적당히 식혀 주시고요.
볼에 준비한 채소를 손으로 찢어서 담아 주세요.
음식은 손맛이지죠.
올리브 오일 1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소금 두 꼬집, 후추 약간을 갈아서 넣어 주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오일과 발사믹을 넣은 채소들은 접시에 담아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버섯과 닭가슴살을 순서대로 올려줍니다.
마지막은 바로 파마산 치즈가루와 바질 가루를 살짝만 뿌려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버섯은 핵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회복에 좋은 작용을 해요.
운동을 해서 지친 몸을 구운 버섯 닭가슴살 샐러드로 회복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