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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땀띠 치료를 위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땀띠 없애는 방법 4가지와 병원을 방문해야 할 시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저 또한 땀띠가 생겼을 때 자주 이 땀띠 없애는 방법 4가지를 적극 활용하니 분명 도움되실 겁니다.

 

 

우선 가장 먼저 알아두셔야 할 점은 땀띠는 자연치료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즉, 땀띠는 증상이 심하거나 2차 감염이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땀띠를 빠르게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땀띠란?

 

 

땀띠는 덥고 습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때 피부의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발생하는 작은 발진, 홍반을 뜻합니다.

땀띠는 막힌 땀구멍의 위치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 등으로 구분됩니다.

 

땀띠 없애는 방법 첫 번째.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있자.

 

 

땀띠 치료를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띠는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것이 주된 원인이기 때문이죠.

땀을 덜 나면 표피층 아래에 배출되지 못한 땀 자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땀띠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결국 더운 날씨의 열기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땀띠 치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땀띠 치료에는 에어컨이 켜져 있는 장소가 최고죠.

에어컨이 있으면 주변 공기가 시원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습도 또한 낮아집니다.

 

땀띠 없애는 방법 두 번째. 미지근한 물로 하루 두 번 샤워하기.

 

땀띠 치료를 위해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특히 중요합니다.

더러운 먼지와 피지 그리고 박테리아는 땀띠 부위에 2차 감염을 유발해 땀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땀띠가 있다면 하루에 최소 두 번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해주세요.

 

 

그리고 샤워가 끝난 후에 물기를 제거할 때는 수건으로 문질러 닦지 말고 자연 건조를 시키거나 수건으로 툭툭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게 되면 피부에 추가적인 자극이나 작은 상처를 줘서 2차 감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침투할 수도 있습니다.

 

땀띠 없애는 방법 세 번째. 파우더를 사용해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하게 유지하기.

 

 

주변 환경을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할 수 없을 때는 파우더를 사용해서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특히 덥고 습한 날씨에 외출할 하기 전에 파우더를 사용하면 땀띠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우선 샤워를 하고 물기를 수건으로 두드려서 완전히 제거한 후 파우더를 바르도록 합니다.
  • 이때 향이 첨가된 파우더는 피하도록 합니다. 강한 향이 첨가된 파우더는 땀띠가 생긴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열린 상처에 파우더를 바르면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땀띠 없애는 방법 네 번째. 땀이 날 수 있는 신체 활동을 피하고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기.

 

 

건강을 위해서 운동은 적극적으로 추천되지만 땀띠가 생겼다면 체온을 높이고 땀이 나게 만드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땀띠 치료를 위해서는 이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시원하고 건조하게 피부를 유지한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라면 땀띠 치료를 스스로 집에서 하는 것보다는 병원에 내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에 내원해야 하는 땀띠 증상

 

아래 증상이 동반된 땀띠라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땀띠로 인한 2차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기 때문이죠.

 

- 갈수록 통증이 심해질 경우

- 시간이 지나도 부기가 가라앉지 않는 경우

- 땀띠에서 고름과 진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경우

- 목과 사타구니, 겨드랑이의 림프절이 붓기 시작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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