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오랜만에 하거나 평소 운동 강도에 비해서 강하게 운동을 하면 다음날 찾아오는 근육통은 일상생활을 힘들게 합니다.
저는 현재 주 2~3회 중고 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합니다.
근육통이 매번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 강도를 점차 늘려가면서 근육통이 찾아왔을 때 근육통을 어떻게 빠르게 회복시킬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날 운동을 계획하고 수행하면서 느낌이 옵니다.
아 내일은 근육통에 고생하겠구나.
그러면 이날 운동이 끝나고 저는 반드시 가볍게 유산소를 10~20분 수행합니다.
이때 심박수가 중요한데요.
심박수는 자신의 최대 심박수의 60% 이상의 강도로 수행합니다.
그 후에 반드시 오늘 운동한 부위의 근육을 스트레칭과 폼롤러를 이용해 마사지를 10분 정도 진행합니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몸을 전부 씻고 냉수로 5분간 운동 부위를 냉찜질해줍니다.
이렇게 모든 운동을 마치고 단백질 보충제를 마시고 1시간 후 단백질이 30g 정도 포함된 식사를 합니다.
잠들기 전에는 다시 보충제를 한 스쿱 타서 마시고 마그네슘과 아연 영양제를 정량의 1.5배에서 2배 정도 먹고 잠을 잡니다.
이렇게 다음날이 되면 근육통이 많이 약화된 형태로 찾아오게 됩니다.
몸을 못 움직일 정도의 근육통을 100이라고 합니다.
운동할 때 다음날 근육통이 100으로 올 것이다라고 예상을 한다면 위에서처럼 근육통 예방법을 사용하면 필자의 경우 50까지 낮출 수 있다고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50의 근육통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 저는 생비트 100g을 하루 두 번 갈아서 마셔줍니다.
비트는 혈관 확장으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근육통을 빠르게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하루 동안 매 식사 때마다 30g 이상의 단백질을 포함하여 식사를 하고 단백질 보충제를 식간에 1번 먹고 잠자기 전에 1번 먹습니다.
이렇게 운동한 날과 그다음 날 근육통이 왔을 때 알려드린 방법으로 관리를 하면 1~2일 안에 근육통은 회복이 됩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방법입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얻은 근육통 완화 방법을 제 몸에 실험해보고 얻은 결과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